구이진 개인전_ 의자 위의 숲

구이진 Egene Koo

일상에서 마주치는 생각과 감정을 '메르헨적 감성'으로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대의 이미지와 이야기 속에서 지금 이 시대에 발생하는 심리적 상황들과 교차하는 부분을 찾아내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잃어버린 것들의 정원>, <사소한 신화>, <끝나지 않는 유년기> 등 여섯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그룹전과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했습니다. 런던 캠버웰 칼리지 도서관에 작품 소장, 홍콩의 예술 전문 출판사 Victionary가  출간한 <Asian Inspiration>에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와 런던 캠버웰 칼리지(Camberwell College of Arts, Book Art, MA)에서 공부했습니다.

구이진, <파란 머그>, 종이에 혼합재료, 50 X 70cm, 2019

구이진, <사슴 나무>, 종이에 혼합재료, 50 X 70cm, 2019

구이진, <그레텔 없이>,  종이에 혼합재료, 50 X 70cm, 2019

구이진, <사슴오빠2>, 종이에 아크릴릭, 38 X 51cm,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