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소란 _ 박성수 展

 

마음이 평온할 때 그곳에서 들려오는 소리 보다 고될 때 느껴지는 음성들이 한층 더 무겁기도 하고, 때로는 더 힘이 되기도 합니다. 2020년 한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바람결에 묻어오는 시간의 내음을 담아 소노아트sonoart에서는 박성수 작가의 《정직한 소란》展을 준비했습니다. 작가의 마음 깊은 소리와 담아낸 맵시를 같이 느껴보며 이 가을을 보냈으면 합니다. 회화와 드로잉, 도자기 작업들이 갤러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IMG-3371.JPG

 

IMG-3448 (1).JPG

 

IMG-3497 (1).JPG

 

IMG-3453 (1).JPG

 

IMG-3455 (1).JPG

 

IMG-3454 (1).JPG

 

IMG-3456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