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Art Busan 2018
Boot S-3
최승윤Seung Yoon CHOI
소노아트sonoart 에서 이번 2018년 아트부산ART BUSAN에 함께하게 된 작가는 최승윤이다. 작가는 화이트 프레임의 화면에 직접 안료를 제작해 구연하는 블루를 기본 컬러로 작업한다. 구성 형태에 따라서 <정지의 순간> <순간의 단면> 등과 같은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작가가 구연하는 이미지들은 의도된 계획들과 화면에서 순간과 찰나의 붓질과 같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함께 만들어 낸다. 때로는 깊은 바닷빛을 닮았다가도 어떤 때는 엷디 엷은 하늘 색과 닿아 있기도 하다. 최승윤이 드러내는 경쾌한 붓질과 여러 푸른빛 작품들, 직접 관람하게 되는 자리 되길 바란다.
(소노아트)